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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기타

프로젝트 투입 준비물(IT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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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프로젝트를 자주 다니는 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 업체 직원들은 프로젝트 투입용 가방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 파견가면 최소 3달, 길게는 1년 가까이 걸리는 경우가 있기에 새로 입사했을때 짐 챙겨오듯 바리바리 챙겨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프로젝트 투입 준비물 가방이 따로 있는데요. 어떤 것을 챙기면 좋을지 한 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투입시 준비물, 한번 알아보자구요!

 

프로젝트 투입시 준비물

 

1. PC관련

- 휴대폰 충전기
-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보단 동글이 있는 제품이 유리,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을 주는 경우 블루투스 모듈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있음. 있다고 하더라도 금융권, 대기업의 경우 보안상으로 막혀있는 경우가 많음)

- 모니터 받침대 or 모니터암

- 노트북 받침대

 

2. 개인용품

- 텀블러
- 치약, 칫솔, 혓바닥 클리너
- 곽티슈, 물티슈
(이런거 안주는 곳도 꽤 되는듯. 요런건 근처 다이소에서 사시면 좋아요. 부피가 크니깐)
- 슬리퍼
- 우산

요런 준비물은 부직포 백에 넣으면 꽤 편합니다.

저는 나이키 리유저블 중형이 딱 정당하네요. 

위에 물품이 충분히 다 담기는 딱 좋은 사이즈

 

 

프로젝트 투입시 가져가면 안되는 물건

업체별로 너무나 달라서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를 나누기가 여렵지만 금융권, 대기업의 경우에는 '보안'을 위해 반입이 안되는 장비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투입시 가져가면 안되는 물건은 '노트북'이 있습니다.

- 노트북
- 태블릿
-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 저장장치

일부 대기업의 경우에는 X레이 장치가 있어서 반입/반출되는 물건에 대해 체크하기도 합니다.
(농협, 삼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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