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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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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투입 준비물(IT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외주 프로젝트를 자주 다니는 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 업체 직원들은 프로젝트 투입용 가방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보통 파견가면 최소 3달, 길게는 1년 가까이 걸리는 경우가 있기에 새로 입사했을때 짐 챙겨오듯 바리바리 챙겨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프로젝트 투입 준비물 가방이 따로 있는데요. 어떤 것을 챙기면 좋을지 한 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투입시 준비물, 한번 알아보자구요! 프로젝트 투입시 준비물 1. PC관련 - 휴대폰 충전기 -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보단 동글이 있는 제품이 유리,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을 주는 경우 블루투스 모듈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있음. 있다고 하더라도 금융권, 대기업의 경우 보안상으로 막혀있는 경우가 많음) - 모니터 받침대 or 모니터암 - 노트북 받침대 ..
아무것도 모를 때 웹사이트 견적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웹사이트, 홈페이지, 웹페이지 견적을 받아줘! 우리의 상사, 팀장님은 갑자기 이런 업무를 나에게 맡긴다. 내가 웹기획자라는 이유로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신입이고, 대리 과장이라도 이런 웹사이트 견적업무를 해본적이 없으면 난감하기만 하다. 이럴때는 아래 방법처럼 접근하면 조금은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목차]]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할 것 없이 기획자는 수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저도 주 업무인 웹기획, 앱기획 이외에도 업체선택 및 컨텍, 각종 계약관리, CS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직원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러지 않는 현실이 좀 밉습니다. 하지만 우린 기획자입니다. 늘 그런 것처럼 방법을 찾고, 해..
5년 후, 10년 후 서비스 기획자는 뭘 먹고 살까? 미래 계획 세우는 것 만큼 막막한 것은 없다. 내가 5년 후, 10년 후에 뭐할까? 이런 고민 없이 훌쩍 시간은 흘러가는 것 같고, 서비스 기획자는 언제까지나 영원할 수 있을까? 그 답을 다른 기획자의 삶에서 찾아보았다. [[목차]] 인하우스 기획자 어찌보면 가장 평범한 직장인에 가깝다.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승진과 이직을 거듭하면서 팀원, 팀장, 이사 등 진급을 거듭하는 케이스. SI업체 기획자 주로 고객사 일을 맡아서 하는 기획자. 본사에서 일할 수도 있지만 고객사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고, 프리랜서와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항상 인력난에 시달리기에 인하우스보다는 입사하기 쉬운 편. 정규직으로 있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왜! 급여가 많으니깐 프리랜서 기획자 SI업체 출신이 되는 ..
[서비스 기획] 벤치마킹 어려움이 발생하면 두드려라, 고민해라, 그럼 될 것이다. 서비스 기획에서 벤치마킹은 필수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제대로 된 기획이 나오지 않을까? 서비스 기획 벤치마킹을 하다가 답답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올려보는 글이다. 서비스 기획 벤치마킹의 필요성 벤치마킹의 필요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그만큼 서비스 기획에서는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왜 필요하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답하고 싶다. '나 보다 먼저 같은 고민을 했던 기획자의 결과물'을 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군가 같은 고민을 했고, 이를 만들어냈기에 한번쯤은 봐야 한다. 우리는 상황이 다르다고?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현업, 현업이 아니라면 상위 관리자는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적어도 같은 카테고리에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
카카오뷰 창작센터는 '로그아웃'버튼이야? 세션이 끊어져서 로그인을 다시해야 하는 화면인데... 왜 로그아웃이지? 로그아웃 된 상태니깐 '로그인'버튼이 맞는데...